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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근데 유출본 어우 ㅅㅂ 하면서 보다가 생각한건데

이종간/납치혼같은게 그리스/로마신화, 북유럽신화, 성경 등등등 옛날 얘기에선 흔한거라 

신화라고 보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이 들기 시작함

 

포켓몬 짤 보는거에 거부감이 들뻔했는데 안심하고 으흐흐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난 순애가 좋단 말이다 

크아아악

 

 

블범 2젠 애정몬중 하나였는데 뭔가 뭔가가 되어버렸음 

댓글'6'
아이콘 여까x9 tjdals7071
  • 3시간 전

블레이범이 한순간에 xx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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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범의 범이 그게 아닌데

이름부터 예상하고있었던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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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여까+x24 신세이가
  • 3시간 전

괜찮아 살육 도살자 링곰과 깜지곰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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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도 이번에 까인건가요?

곰류는 이미 이븐곰이 자기 트레이너도 도륙낸다는 설정이 있어서 뭔가 임팩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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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여까+x24 신세이가
  • 3시간 전
옛날, 인간과 포켓몬의 경계가 아직 모호했던 시절, 북쪽 끝에 하나의 마을이 있었다.
마을에서 가장 뛰어난 사냥꾼은 링곰과 깜지곰을 사냥하며 살았다.
사냥꾼은 하루에 열 마리의 링곰을 잡았고, 더 많은 깜지곰도 잡았다.
잡은 링곰들의 가죽을 벗기고, 그 가죽을 팔아 생계를 유지했다.
가죽을 벗긴 뒤 남은 시체는 마을 외곽의 덤불 속에 버렸다.
가죽은 좋은 돈이 되었고, 그의 아내는 사냥꾼에게 더 많은 사냥감을 잡아오라고 요구했다.
사냥꾼은 더 많은 사냥감을 잡기 위해 새로운 사냥 도구를 손에 넣었다.
그것은 매우 날카로운 칼이었다.
칼을 들고 사냥을 나가자, 링곰들은 심하게 겁을 먹었고, 그래서 아주 쉽게 죽일 수 있었다.
그 덕분에 더 많은 가죽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너무 많이 잡다 보니, 가죽이 팔리지 않게 되었다.
팔리지 않은 가죽은 마을 외곽의 풀숲에 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냥꾼과 그의 아내는 링곰을 계속 사냥하고 가죽을 벗겼다.
사냥꾼 부부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었다.
어느 가을 날, 사냥꾼의 아들은 아버지를 대신하여 사냥을 나갔다.
집을 나설 때, 아버지는 아들에게 칼을 건네주었다.
그러나 아들이 숲 속을 아무리 돌아다녀도 링곰이나 깜지곰을 만날 수 없었다.
아들은 링곰들이 잠을 자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굴을 찾아 이리저리 들여다보았다.
하지만 어느 굴 안에도 링곰은 없었다.
해가 지고 달이 떠오를 즈음, 아들은 사냥을 포기하고 마을로 돌아가기로 했다.
아들이 마을이 있는 쪽 하늘을 바라보니, 마을 위 하늘이 붉게 빛나고 있었다.
아들이 마을에 도착했을 때, 마을의 모든 집들이 불타고 있었다.
그리고 마을 곳곳에서 수많은 링곰들이 날뛰고 있었다.
링곰들은 집마다 불을 지르고 다녔다.
그리고 불타는 집에서 도망치는 사람들을 공격하며, 차례차례 죽여 나갔다.



5페이지 짜린데 이게 1페이지임 글 꼬1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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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유출된 신오설화중 하나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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