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여기서 말하는 할배는 겜 많이 했다의 할배가 아니라
겜 서비스 시작 때부터 해서 시작한지 오래됐다는 의미입니다!
오히려 겜 자체는 많이 안 해서 계정 렙은 아직도 150 언저리임
할배의 증표, 프로세카 첫 이벤트 인10000 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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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프로세카는
통상에 반천장 포인트도 없었고
픽업 4성이면서 의상도 안 주는 카드도 있었고
이벤트 달릴 때는 멜트만 쳤고(첫 이벤트 한정이지만)
혼자 놀이 엔비가 없어서, 챌린지 라이브는 레디스테디/비바해피만 쳤었고
1주년 페스 때 일러 퀄 보고 감탄했다가, 5중 픽업인거 보고 이샛기들이 드디어 미쳤나 싶었었고...
지금도 리듬게임 요소만 빼면, 이게 ㅅㅂ 게임인가? 싶은데
그 시절 돌이켜 보면 저걸 어케 했었지 싶은...
노래는 좋은 노래 계속 나오고
일러퀄도 나날이 발전하는데
안 좋은 부분은 여전히 발전을 안 하는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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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유닛별로 노래 한 곡 씩...
아까 어떤 역붕이가 나름 채ㅡ신 곡들 위주로 올려뒀으니
할배는 초창기 곡 위주로...
https://youtu.be/AL6hWKN0WQo?feature=shared
프로세카 첫 이벤트
첫 오리지널 추가곡
Leo/need의 스텔라
이런 기념비적인 노래는 진じん에게서 받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레오니 노래 중에서는 1등
프로세카 전체 노래 중에서도 5등 안에는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명곡
https://youtu.be/SKbutknpQ_I?feature=shared
모어모어점프의 모어! 점프! 모어!
개인적으로 아이마스 프로듀서 기질 때문인지
아이돌 노래는 콜이 맛있게 들어가는 곡을 매우 선호하는데
이게 마침 또 콜 개맛있게 들어가는 곡임...
나유탄은 신이다
https://youtu.be/8m1cUgLepmY?feature=shared
원곡(Ayase 미쿠 버전) 기준, 투고 3일만에 1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비비배스의 시네마
이 노래가 히트친거는
요아소비로 한창 인기를 얻고 있는 아야세가 작곡을 한 덕분도 있겠지만,
그냥 비비배스와 찰떡이었던 곡 그 자체였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명실상부 비비배스의 최고 히트곡,
확실히 아야세가 스토리를 읽고 그걸 살려서 노래 쓰는걸 잘하는구나,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 노래
https://youtu.be/ZfVWqos23xs?feature=shared
원더쇼의 톤데모원더즈
원더쇼 노래들이 전반적으로 그렇긴 하지만,
커버해서 부른다든가 SNS에서 잘 퍼지는 느낌.
여러모로 프로세카의 인지도를 올린 노래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3DMV 기준으로는 닛코리 조사대에 조회수가 밀리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곡이 원더쇼를 상징하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GTlQhMRHXIg?feature=shared
니고의 카나데토모스소라カナデトモスソラ
이번 글 작성하면서 알게 된 건데
니고 노래 인기는 버그가 압도적이더라구요?
(공식 채널 조회수 압도적 1등 ㄷㄷ)
근데 개인적으로는 버그나 로우어보다는 이걸 더 좋아하긴함
니고가 처음으로 받은 따뜻한? 노래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니고를 상징하는 요소들이 노래와 뮤비에 잘 들어있기도 하고
갠적으로 대중적인 인기와는 별개로 매우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https://youtu.be/MxT59XJXMnU?feature=shared
1주년 기념곡 군청찬가
1주년 기념곡이라는 상징성
처음으로 3D뮤비에 6명(미쿠 포함) 전원 등장
그냥 개좋은 노래 그 자체
말해 뭐합니까...
전체 수록곡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 하나 뽑으라고 하면
군청찬가 이치카 솔로 버전 고를거임
어나보 티켓 수급처도 없고, 스토리 다시보기도 없고, 쉬는 이벤트도 없고, 이 4성은 의상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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