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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컬) 1주년 이벤트 스토리 본편 (스포주의) [누구를 위하여 기도를 올리나 2부] -1

지난 이야기 - https://fanbinit.us/yeokka/312550

 

오메데토!

 

 

아무튼간에 작전회의를 대충 진행하고나서 본격적인 계획준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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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의 계획을 성공하기위해서는 많은 인원이 필요한상황.

 

각 종족의 지도자들은 자기 영역으로 돌아가서 인원을 모으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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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페스타로 매드맥스 피주머니찍을생각하는 엘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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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시간이 좀 필요한상황이기때문에 그동안은 죠안을 속이면서 기다리기로 합니다.

 

다행히(?) 엘프들의 전문분야라서 큰 문제는 일어나지 않을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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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과 마녀,용족의경우 수장들이 직접 인원을 모으지만

 

수인들의경우 디아나가 중요한일이 있어서 중립을 유지하는 상황이기때문에 사료스탕스가 그 역할을 대신하기로합니다.

 

티그와 에피카가 사료스탕스 추가인원을 모을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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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주는 계획이 진행되는동안 모나티엄의 숙소에서 지낼예정입니다.

 

근데 아멜리아의 안내를 받아 숙소로 떠나기전에 우리의 편순불릿이 등장.

 

근데 시온이 다크불릿인걸 아는 사람은 드물기때문에 아멜리아에겐 적당히 둘러대서 넘기고 둘이서만 대화를 하기로 합니다. 중요한일이 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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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온이 급하게 찾아온 이유는 이드에 대한건.

 

알고보니 교주가 급하게 탈출하느라 교단 지하에서 생활중인 이드를 데리고 탈출하는걸 잊어먹어버린것.

 

이드의 존재 자체가 몇몇빼고는 모르는 기밀이긴하지만 이드는 종족상 엘프기때문에 죠안에게 걸리면 위험한상황.

 

다행히 시온은 이드랑 연락망(워키-토키)를 만들어둔상태기때문에 이드랑 연락자체는 가능한상황

 

이드가 말하기를 죠안이랑 만나긴했지만 서로 전투를해도 양쪽공격이 둘다 안먹히는 상황이라 죠안이 잠시 물러난 모양입니다.

 

교주가 급하게 이드랑 연락을 해보지만 이전에 공격당한것때문에 나타(이드옆에 붙어다니는 드론)가 피해를입고 작동이 정지된상황

 

교주랑 시온이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지만 대화도중에 죠안이 다시 습격을해서 연락이 끊어집니다.

 

지하에 숨어있던 이드를 본 죠안은 이드를 추방한다고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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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지난뒤 교단의 주교직을 쥐고있는 죠안은 네르에게 보고를 받습니다.

 

아무래도 죠안이 복귀하면서 새벽미사가 부활하고 규칙이 엄격해지다보니 내부에서도 불만이 커지고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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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인 죠안에게 요정들의 이런 반응은 당연히 반갑지 않은상황

 

요정들에 대한건 나중으로 넘기고 죠안은 다른 종족들의 수장을 호출했는데 왜 오지않았는지 물어봅니다.

 

여기서 각 종족의 상황이 나오는데

 

-수인 : 내부 분란으로인해 상황이 좋지않음 (디아나는 중립을 유지중이고 실질활동은 사료스탕스가 활동중)

 

-정령 : 만나는거 자체가 불가능. 정령산에 가도 아무도 안보이는상황

 

-마녀 : 원래부터 세계수의 뿌리를 관리하는게 업무기때문에 정상참작으로 넘어감

 

-유령과 용족 : 애초에 세계수의 설계에서 벗어난 종족이라고 하면서 별 상관없다고말함

 

-엘프 : 명백한 외지인이라 제거대상. 왕국 내부에 엘프가 셋이 있다고하지만 이드를 제외한 둘은 못찾아낸상태. (찾지못한 나머지 2명은 리뉴아랑 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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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족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고 죠안은 네르를 심문하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죠안이 에르핀을 처벌한일이 있었던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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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가 뭐라고 해보지만 지금 죠안은 머리속에 세계수말고는 아무것도 안들어있는 광신도라 별 소용이 없는상황.

 

여기서 죠안의 목적이 나오는데 죠안은 엘리아스를 과거 모두가 세계수만을 떠받들던 과거로 되돌릴생각이였습니다.

 

죠안은 네르가 아직 혼란스러워 하고있다고 생각해서 더 이상 질책하지않고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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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의 추방계획도 설명되는데 굴려서 추방시킬 예정이라고합니다.

 

아까는 공격이 안먹히는데 이드를 어떻게 제압했는지 나오는데. 죠안이 네르의 도끼를 잠깐 빌려서 제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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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죠안이 찾지못한 나머지 2명의 엘프는 몰래 숨어다니면서 에르핀을 도우고있었습니다.

 

예전에 버터가 총들고 에르핀이랑 에슈르를 묻어버린 상황이 생각나는 장면.

 

로네는 에르핀을 탈출시키는게 좋지않냐고 말해보지만 그렇게되면 죠안이 여왕자리까지 얻으면서 권력이 더 커진다는 문제가 생겨서 에르핀을 탈출시키지는 못하는상황

 

로네는 에르핀에게 내일 교주가 온다고 조금만 더 버텨달라고합니다.

 

그와중에 에르핀에게 삼시세끼 챙겨줬지만 에르핀은 하루5끼이상은 먹기때문에 배고프다고 하는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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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아도 설정상 엄청난 강자지만 죠안에게는 능력이 잘 안먹히는 상황

 

아무래도 이드때도 그렇고 세계수의 힘을 받은 존재다보니 서로 상쇄되는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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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왕국 내부에서도 저항군이 나름대로 뭔가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리뉴아랑 로네도 지금은 이쪽소속.

 

그와중에 공식으로 또 역수입된 대슈르밈

 

 

 

용량이 다차서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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