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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버) ReGLOSS 여러분께. [홀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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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백반숙목젖지갑강탈자
- 2024.09.24 04:52:55
- 조회 수: 200
- 댓글: 1
https://youtu.be/gdGopffXfuU?feature=shared
멤버들에게 보내는 손편지를 모닥불 앞에서 같이 읽는 시간입니다
한자없이 순수 히라가나로만 적은 카나데
보기만해도 연륜과 지성이 흘러 넘치는거 같은 글씨체의 라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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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노
르니릴
분명히 리글로스 처음에만 해도
아오는 보이쉬계 미소녀였고
라덴은 몸에 안좋은거 다하는 위험한 여자였고
카나데는 카나데였는데
지금은
아오는 개그맨이 되었고
라덴은 청초의 대표주자가 되었으며
카나데는 "카나데"가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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