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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우솝은 약간 그런 느낌임
초반에 합류한 폭 넓게 이것 저것 다 하는 ( 요리부터 시작해서 배수리, 잡무, 대장장 등 ) 개꿀 캐릭터였는데
후반갈수록 요리사, 조선공, 시키기도 전에 알아서 하는 놈, 대장장이 등등 본인이 할 줄 알던걸 전문적으로 하는 놈들이 하나씩 합류하면서 무쓸모 되는 쩌리 캐릭터
근데 정 때문에, 양심 때문에 차마 주인공이 직접 내치지는 못하고 데리고 다니는 그런 쩌리 캐릭터
※ 게임이였으면 바로 쳐냈죠?
우솝 본질이 사격수라서 사격수가 추가로 합류하지는 않겠지만,
사실 사용하는 무기가 총이 아니라서 작중에서 쓸모 없어진지는 오래됐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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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총싸개라 제대로된 화기 명칭은 루피가 다 가져다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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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였다면 "그래도 화력은 개쩔잖아?" 하고 딜딸이라도 칠 수 있었을텐데, ㅅㅂ 주인공 스킬 이름이 죄다 화기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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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총싸개라 제대로된 화기 명칭은 루피가 다 가져다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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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였다면 "그래도 화력은 개쩔잖아?" 하고 딜딸이라도 칠 수 있었을텐데, ㅅㅂ 주인공 스킬 이름이 죄다 화기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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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솝 무시하는놈들 나중에 우솝이 아끼고 아껴뒀던 선인장 팝그린으로 오로성 스폰지밥 만드는거보고 나뭇잎마을 하지나 마라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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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서버오픈때 보상으로 뿌리는 스토리 잘미는 3성캐 같은 느낌임
PVP나 경쟁전같은 메인컨텐츠 가면 퇴물되서 안쓰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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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오픈 이벤트로 뿌리는 배포 3성 / 4성 캐
딱 오픈때에만 있던 스토리까지만 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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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갑자기 패왕색 각성하거나 무장색을 탄환에 부여하는 사격 습득하면서 1군 셋 바로 턱밑까지 전투력이 떡상하고 그러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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