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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에서 스트럭처덱을 여러개 사는 이유
  • 아이콘 여까x24chepyu
  • 2024.09.21 04:09:44
  • 조회 수: 29

 

image.png

 

첫번째. 1+장 고정이 혜자인 경우

위 사진처럼 들어있을 경우 예를 들면 저 "대단한낚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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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쉬(묘지)에서 에너지 3개를 덱으로 되돌리는 카드라서,

에너지 태우는 덱이면 무조건 들어가는 고효울 카드인데

보통 한 통(20-30팩)까서 1-2장 나왔다.

 

물론 이것만 두고 보면 낱장으로 사는게 가격상 합리적인데

이런 카드는 카드샵에서 없다고 하는 경우도 허다하고

인터넷으로 사려하면 가게마다 1-2장씩만 있어서 배송비 뻥튀기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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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이렇게 홍보하고있는데…

 

두번째. 하이퍼볼/네스트볼

 

네스트볼은 "덱에서 기본 포켓몬을 찾아 필드로 꺼낸다"라는 효과로

유희왕으로 치면 레벨 4이하의 몬스터라면 뭐든지 그냥 서치해서 특소하겠다는 느낌인데

전개와 안정성을 위해 모든 덱마다 무조건 3-4장 들어간다.

 

그런데 1년에 한번 나오는 프리미엄 팩에서나 복각하고, (되게 많이, 잘 나오긴 한다.)

덱을 많이 맞추면 맞출수록 낱장구매를 이용하다보니, 팩깔 일이 없어서 압도적으로 부족해짐…

카드샵에서도 항상 부족하다. (완전 오래전 시즌 카드라 프리미엄 붙고 습기를 먹어 꼬불꼬불해진 네스트볼을 살게 아니라면...)

패 두 장 버리고, 어떤 포켓몬이든 한 장 서치해서 패로 가져오는 하이퍼볼도 비슷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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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왜 여기서만 나옴??

이 네이티오는 "덱을 2장 뽑으면서"+"패에서 초 에너지도 한장 붙이는" 효과로

왠만한 초 에너지 덱/노말 덱에서 채용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카드였다. 

 

결과적으로 팩에서도 나왔지만, 첫 등장시 뮤츠ex 덱에만 3장 들어 있었다.

(10월 11일부터 1월 26일까지 무려 3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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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분명 살아는 있는 카드인데 복각을 안함

이 카드는 "에너지 회수", 코스트 없이 트래쉬에서 에너지 2장을 패로 가져오는 효과로, 대단한 낚시대와 비슷한 카드다.

최근 레귤인 G로도 확실히 다시 나왔고, 시즌제한이 없어 문제없이 사용되는 카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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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카드가 나온 카드팩이 이거다. 무려 썬문 ㅋㅋ 2017년 11월 팩이다.

7년동안 복각을 안하고, 소드&실드 시즌 포함 이 뒤로는 쭉 스트럭처덱으로만 풀렸다.

 

개악질인 점은 저성능 "초심자용 스타터덱"에 "2장씩"들어있다는 것

네스트볼 하이퍼볼 빼곤 쓰지도 않을 뉴비덱을 사야하는 것이다…

 

이번에 새로 등장한 "수퍼 에너지 회수"가 요즘 스타터덱에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에너지 회수"는 스트럭처덱에서도 찾기 힘들어지고 있다…

"수퍼 에너지 회수"는 패 2장을 버리고 트래쉬에서 4장의 에너지를 패로 가져오는 카드다.(방금 버린 카드를 다시 가져오는건 막혀있음)

코스트가 생겨서 에너지 회수랑은 확실히 다르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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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나왔던 이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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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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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에 왠만해선 들어가는 만능 카드 모음셋을 팔아서,

특정 카드가 다소 귀해지는 문제도 해결되고 뉴비가 덱을 맞추기 쉬워지긴하지만,

이마저도 2-4장이 필요한게 보통인데 1-2장씩 들어있어서 하나만 구매하면 애매해진다.

(작년에는 그 방장이 몇번 보여준 "배틀 VIP패스"라는 카드가 2장 들어있었다.) 

 

이러니 딱창촌에서 갑자기 스트럭처덱을 네 다섯개씩 사재기하는 듀얼리스트를 보아도 놀라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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