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9일
각위
주식회사 포켓몬
닌텐도 주식회사

주식회사 포켓페어에 대한 특허권 침해소송의 제기에 대해서
닌텐도 주식회사(본사: 교토시 미나미구, 대표: 후루카와 슌타로, 이하 '당사')는, 주식회사 포켓몬과 공동으로 2024년 9월 18일에 주식회사 포켓페어(본사: 도쿄도 시나가와구 고탄다 2쵸메 10반 2고, 이하 '피고')에 대한 특허권 침해소송을 도쿄지방재판소에 제기했습니다.
이 소송은, 피고가 개발, 판매하는 게임 'Palworld(팰월드)'가 복수의 특허권을 침해하고 있으며, 침해행위의 중지 및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입니다.
당사는, 오랜 세월의 노력에 걸쳐 쌓아올린 당사의 소중한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당사의 브랜드를 포함한 지식재산의 침해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계속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입니다.

이상

※ 주식회사 포켓페어는 '팰월드'를 만든 회사 이름. 

'저작권'이 아닌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소송을 건게 포인트

닌텐도는 거진 IT에 관련된 특허는 대부분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관련 특허가 많음.

근데 그걸 방어적으로 내세운게 아닌, 공격적으로, 그리고 그걸 이제 와서 소송을 건 것이 많은 사람들의 의문을 불러일으킴.

자주 예상되는 이유로는 소니와의 협업으로 인해 IP 확장을 노리자 소니를 견제하기 위해 소송을 건 게 아니냐는 것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