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도 모르면 얼어뒤지셔야지 하는 느낌이었어서 초반 두세시간 정도 대가리 박은 뒤에 수십시간 플레이 하면서 최적화 깎는 겜이었는데, 프펑 2도 마찬가지라 간만에 대가리 깨지고 있읍니다

이런거 좋아하는 분들은 재밌게 하실듯.

전작이랑 동일하게, 이 장르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플레이 2~3시간 만에 재미를 느끼기는 어려운 게임.

전작처럼 스테이지 방식이 아니라 이전 챕터에서 육성한 도시를 다음 챕터에서 이어서 쓰는 방식이라 스노우볼이 심하게 구르는 건 호불호가 갈릴 거 같습니다

4장이 정치 협잡질의 끝이라던데

객기부려서 제일 높은 난도로 플레이하다가 아직 3장을 못 넘긴 바람에 체험은 못 해봄

아니 지금도 정치질땜에 대가리 터질거같은데 4장은 더 심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