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홀로그램 (정확히는 자개홀로그램) 데칼을 다 붙였습니다

어제오늘 8시간? 더 많이? 한거같네요

뉴버카 작년에 사놓고 조립+디테일파츠만 붙여두고

역게더에다가 트게더 죽기전에 다 할수있을까?라고 했었는데 트게더는 죽어버렸네요 ㅎㅎ;

습식데칼은 너무 귀찮아서 유기해뒀다가 큰 지름을 하고나서 얼른 쌓인 프라 해치워야겠다고 생각해서 후닥닥 붙여왔습니다

역시 데칼은 사제가 퀄리티가 좋네요

메탈파츠랑 어울리게 데칼도 반짝반짝한걸로 붙여봤는데 큰 데칼 아니면 티가 잘 안납니다

그래도 요리조리 돌려보면 반짝반짝하니 이쁩니다 만족감 굿

이녀석 등짐이 무거워서 자립시키기가 참 귀찮네요

핀판넬을 지지하는 파츠가 정말 작아서 막 처지고 난리가 납니다

등에 바주카까지 달면 허리가 활처럼 휩니다

하지만 하이뉴때도 그렇고 사자비때도 그렇지만 등짐이 커다라면 뭔가 멋있고 재밌네요

다 만들었으니 장식장에 슛~

뭔가 자립시켜두니 엎어질거같아서 얼른 동봉스탠드 만들어서 세워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