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행사를 뛰러 간다...

몬가 한달에 한번 꼴로 이리 행사가 열리는 기분이라

진짜 겜이 궤도에 올라섰나 싶기도 하고...

암튼 좋아하는 게임에서 응원하는 선수들을 만날 수 있다는게

기분이가 좋아오

지난번 pc방 대회는 그냥 선수 구경만 하다 온것 같아서...

이번엔 기필코 싸인 받는다

그나저나 무리 말고 한경기만 보고 돌아와야 할텐데...

과연 무사 복귀가 가능 할 것인가...? 

체크리스트

1. 이리 이벤트 하는 경기장 가기

2. 밥 잘 먹으면서 이벤트 참여하기

3. 응원하는 선수들 사인 받기

4. 한경기만 보고 돌아오기

다 보고 오면 또 탈진을 해버릴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