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 https://fanbinit.us/yeokka/269701

요약:사서가 서기관에게 선빵필승을 선언

바리에는 서기관을 고발하러 뛰쳐나간 상태라서 결국 직접 조사해보는 셰럼

특이하게도 책자체는 도난당한게 아닌데 '책의 내용'이 깔끔하게 사라진상태.

심지어 몇몇내용은 아예 실체화된채로 밖에서 놀고있었음

어느정도의 단서는 잡았지만 바리에가 먼저 돌아와버린 상황

원래 마녀왕국의 지도자는 벨리타고 벨리타에게 잘 이야기하면 무난하게넘어갈수있는데

벨리타가 몸이 좋은 상황이 아니라는 언급과함께 프리클이 업무를 대신보고있는상황

특히 셰럼을 프리클에게 찍힌상태기때문에 더더욱 위험함

https://www.youtube.com/watch?v=H4inwvU9M3E

*셰럼이 찍힌이유

결국 도망자신세가된 셰럼

오해를 풀기위해서 사건을 직접해결하기로 결심.

일단 가지고있는 단서를 따라서 유령늪에 도착한 셰럼.

근데 유령들의 수장인 셰이디가 '선넘네........'하고 굉장히 빡친상황

참고로 셰이디의 장난스케일은 장난으로 차원의 균열을 열어버리는 정도입니다. 그런 셰이디가 빡칠정도면 뭔일이 일어난건지 감도 안잡히는상황

https://www.youtube.com/watch?v=2RmBq227094

진짜 어지간히 빡친 상태인지 다른 유령들이 장난으로 생각하자 직접 패버릴정도

정말로 어지간히 큰일이 벌어진건지 분위기가 매우 험학한상황

이럴때 잘못걸리면 개고생하기때문에 셰럼은 유령늪에 나중에 다시오기로 결정하고 떠남.

도망치고나서 기록적다가 속마음까지 적어버린 사관

초대형떡밥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이야기할예정

셰럼은 '과거에 세상을 구한적있는 수인'을 찾아왔습니다. 그 수인은 바로 디아나(촌장님).

근데 분위기가 심상치않음

예전에 둘이 만난적이 있던모양

이때 분위기가 진짜 심상찮은데

셰럼이 디아나에게 갖가지 질문을 하지만 모든질문에 대한 대답을  '해결'됐습니다 로만 답함

마치 알필요가 없다는것마냥

결국 포기하고 돌아가는 셰럼

디아나가 과거엔 저렇게 불렸던모양.

 아까 위에서 말한 초대형떡밥에 관해서인데 이에 관해서 설명하자면

트릭컬 본편에서는 직접적으로 언급된적이 없지만 과거에 '뱀 수인'이 존재했었습니다. 떡밥 자체는 많이나옴

설정상 과거에 뱀 수인 우로스가 수인들을 통합해서 정복전쟁을 벌인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정복전쟁을 저지하고 우로스를 격파한게 디아나라는 떡밥이 있습니다. (오픈때부터 있던떡밥에 사실상 확정인 내용)

즉, 무슨일이 있었냐를 추측해보면

1.책의 내용이 살아서 뛰쳐나왔는데 이게 우로스에 관한 기록

2.기록은 어떤이유에서인지 수인들이 사는곳으로 찾아감

3.뱀이랑 만난 디아나가 과거처럼 뱀을 찢어버림

정도로 추측이가능

덤으로 이번 1주년에 나오는 보스도 우로스라는 추측이 강합니다. 워낙에 떡밥이 많다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