몆주전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두 회사의 게임

 

Little Nightmares 3

 

 

REANIMAL

 

 

한쪽은 리나메3를 만든다하는 회사, 다른쪽은 리나메를 만들었던 회사.

 

(1)

 

슈퍼매시브 게임즈, 본진은 영국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진건 2015년 언틸던 이후 인터렉티브 공포게임 시리즈로 유명해짐(더퀴리, 히든어젠다, 다크픽쳐스 엔솔로지...).

15년 이전에는 소니의 지원을 받아서 리틀빅 플래닛 킬존 HD(ps3)의 제작에 관여함

21년 리틀나이트 메어 2: 인핸스드 에디션 부터 리나메에 관여하게 됨

 

 

 

최신작은 데바데 기반 공포게임 "The Casting of Frank Stone"

 

 

 

 

 

(2)

타르시어 스튜디오, 본진은 스웨덴

 본격적으로 알려진건 2017년 리나메 시리즈

 17년 이전에는 리틀빅 시리즈, 테이어웨이 언폴디드 등에 참여함

 

 

 

최신작으론 리나메2 이후로 소식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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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시브가 새롭게 그려가는 ‘리틀 나이트 메어3’ - 인벤 (inven.co.kr)

 기사 내용보니 반다이 남코 유럽소속의 ip인 리나메를 타르시어가 신규 ip를 만들고 싶어 하차했기에

이에 적당한 적임회사를 찾다가 슈퍼매시브로 결정짓게 되었다. 

 

타르시어는 sns 활동에 소극적이라 특별한정보는 없는게 아쉬울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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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부턴 잡소리 

 

반다이남코는 리나메 시리즈를 이어나갈 생각이었음 

회사기반을 다지기전에 하청받던 시절이 생각난 타르시어 스튜디오는 그만하고 싶었고 반다이 남코는 물색도중에 

소니랑 친하고 공포겜 잘만든다고 상도 받은 슈퍼매시브가 제격이었음

기존의 맛을 살린다고는 하는데, 최근에 나온 협동 으로 봐서 퍼즐요소가 부각될 가능성이 있음

게임스컴 시연 영상에선 인터랙티브 함을 강조함(공포요소가 상대적으로 덜 할 수 있음)

 

 

타르시어는 리애니멀로 다른 세계관을 구축하러감, 트레일러 보여준게 다니 TGS에서 공개될 내용이 기대되나 아직모름(안 나올수도 있음)

나온정보는 티저랑 소개영상이 끝 

 

 

 

두 회사의 연결지점은 리틀빅 플래닛을 만들었다는 것

 

 

 

소니가 과제로 VR게임 나오라고 할때

 

슈퍼매시브는 롤러코스터 호러 슈팅게임을

 

타르시어는 퍼즐푸는 실험하는 게임을 만든 정도

 

 

둘다 잘나와서 잘팔렸으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두 게임을 놓고 비교 할때 

누가 더 리틀빅 플래닛을 잘 만들었는지 승부를 낼 수 있겠음 

다만 리나메3는 내년에 나오고 리애니멀은 26년 이나 기대해야 할듯(출시일 미정) 

 

 

또 한가지 아쉬운 일은

 리나메3 프로듀서인 코랄리 페니엘로를 g스타 2023에서 볼수있엇는데 못가서 아쉬었음

 

그래서 이번 g스타에선 누가 초청강연 할지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