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기록 비스무리한 거 써봐슴

 

페르소나 시리즈 첫 시작

하다보니 느낀 건데 처음부터 동료 전부 있는 거 좀 아쉬움

동료 늘어날수록 타이틀에 추가되고 엔딩보고 딱 타이틀오는 순간 동료 다 모여 있으면 더 좋았을듯

 

주인공 페르소나 얼마 쓰지도 못하고 갈아버림

그리고 엔딩볼때 까지 1레벨이었던..

 

벨펫룸 처음 열리고 둘러보는데 오오카미 보자마자 개사기네 소리 나왔음

1회차때 쓰면 겜 족노잼돼서 쓰지마셈이라 들었는데 ㄹㅇ 이었음

 

그냥 최고난이도로 하고싶었고 잡몹도 좀 고생하면 잡길래 할만하다 싶었는데 보스전이 개어려운지 몰랐지~

무슨 딜이 딸려서 기믹도 못하고 그냥 때려잡냐고~

그래서 첫번째 팰리스 깨는데 13시간 걸림

 

초반 무기치고 감전이 개사기라서 후반까지 썼음 

 

처음으로 난이도 낮출까 생각했던 마다라메 보스전

개막하자마자 두명 죽고 시작해서 엄청 난감했음

게다가 보스는 마법 흡수를 하네?? 고생 좀 했음

 

그리고 얻은 순살

이거 배우고 난이도도 순살됐음

노가다 좀 하고 이럼 보스 쉽게 잡겠지??

 

하지만 시작하자마자 전체 수면을 걸어버리더니 조커빼고 전부 죽여버리는 보스

역시나 물약으로 밀었다

 

"신"

없으면 괴도단 멸망했음

 

후타바 팰리스는 거의 대주는 수준이라 쉽게 깼음 

 

메멘토스에서 노가다하면서 이상한 것도 만들고

 

그러다보니 하루가 들어왔을 땐 렙차가 거의 20이나 나게 되고..

게임이 초반만 빡세다가 중후반부터 엄청 쉬워지는 구조라 그런듯

 

에이 설마 세탁기 돌리겠어~ 했는데 살인범 미화 뭐냐구~

아케치 스토리 넘 별로였음

 

그런 아케치는 마코토와 하루가 대가리를 깨버렸답니다

 

 

그 후 3배 빠를 것 같이 생긴 시도도 잡고

 

메멘토스 노가다로 첫 99랑 버프용 페르소나 만들고 마99정도면 거둬들이자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바로 도전해봤더니 잡아버렸음

 

성배는 팔척뛰기로 고물덩어리로 만들어버렸고

 

무인편 최종 보스도 갈아버리고 로얄 진입

 

부담스러운 모르가나가 날 반겨주고

 

파티는 맛이 가 있고

 

어나더 엔딩도 보고

 

요시자와 촉수물도 보고

 

최종 보스 전에 이상한 것들 만들고 

 

진엔딩!

 

137시간 클리어!

 

업적도 올클

 

2회차는 안할듯

히든보스 2마리 잡으려고 다시하기에는 너무 귀찮음..

 

 jrpg 하는 것만 봤지 직접 하는 건 처음이라 엄청 재밌게 했음

나중에 된다면 페3도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