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히 시간 넘겨서 끝나는 거 보이고 나는 추가근무해도 수당 좆도 안나오는거 아는데 나보고 추가근무 강요하고
허리 아파서 재활하는데 사무실에서 하지 말고 운동하는 곳 가서 하라고 시키고(시발 이러면 또 자리 비웠다고 지랄하겠지)
이어폰 한쪽만 껴도 지랄하고(이젠 그냥 한쪽만 끼고 다님)
점심시간에 지들보다 먼저가서 다 차려놓으라고 시키고
집안사정때문에 양해를 구하고 퇴근해도 '니 개인사업자냐'라는 말 들으면서 모욕당해야하고
시발 담당자들은 그래도 된다고 그렇게 허락을 하시는데
심지어 청소부 아주머니도 나한테 아예 늦게 출근하라고 어차피 일찍와도 할 거 없으니까 그냥 늦게 오라고 그렇게 말을 하시는데
왜 니들이 지랄이냐고요
내가 뭐 여기에 다 묶여있어야해? 내가 뭐 시발 공무원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민간인이야 개시발거
뭐 내가 지들 그냥 종임? 노예임? 한 귀로 흘리고 한 귀로 흘리는 것도 한계가 있지 시발 나도 환자인데 억지로 끌려와서 아픈 몸으로 니들 일 받아주다가 디스크 터진건데 그거 복구하려 한다고 꼽주고 그냥 나보고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 자아죽이기 시키는건가?
시발 그럼 나 없이 굴러가던데 나 없이 하던가 뭐 시바 개빡치네 근무시간 엄수하면 나 병원 못가요 병원 다 문 닫으니까!!!
은행도 못 가요 은행은 4시면 문 닫으니까! 추가로 공부도 못해요 당신이 말한 그 잘난 근무시간 엄수하면
공노예냐고 아파서 온 사람한테 뭐 완전히 일 잘하라고 강요하는 건 대체 뭔데
환자한테 병원 가느라 퇴근하는 거 가지고 개지랄염병을 떠니까 진짜 개같다 자기들도 아팠으면 아픈 게 얼마나 힘든 건지 알 거 아냐
지들 아픔만 아픔이냐고 나도 아픈데 나한테 이딴 개지랄염병떨면 좋나? 내가 다 받아줘야 해?
점심시간에도 이어폰 양쪽 끼고 있다고 지랄을 들어야 해? 점심시간은 휴게시간인데? 그니까 한시간 더 근무하는건데?
내가 열심히 해도 니들이 알아주고 뭐? 내가 앞으로 취업하는데 도움이라도 줄거야? 1년 9개월동안 묶여있으면서 내 할 거 공부하려고 하면 뭐라고 하고 뭐 하면 뭐라고 하고 나보고 어쩌라고.
진짜 그냥 싫다 공익이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우고 싶다 진짜 좆같은 나라야
니들이 돈이라도 더 챙겨주던가 돈도 안챙겨주고 의무만 강요하면 그거는 노예랑 다를 게 뭐냐고
앞으로 9시 출근 6시퇴근할거니까 점심1시간 쉬게 해달라고
애초에 공익이 배째면 기관은 할말없음
겁주면 협박한다고 민원넣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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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근무하면 그시간만큼 나중에 일찍 퇴근시켜주거나 그래야 하는데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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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이면 국민신문고도 못때리나
세상에 ㅈ같은 사람아닌것들이 너무 많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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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출근 몇시퇴근임?
기본이 9시 6시 이긴한데 (점심1시간휴식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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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9시 출근 6시퇴근할거니까 점심1시간 쉬게 해달라고
애초에 공익이 배째면 기관은 할말없음
겁주면 협박한다고 민원넣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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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은 그런 잡무하라고 배치하는게 아닐텐데... 선생님도 힘드시면 그냥 민원넣고 찔러버리시던가 거기서 나오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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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워낙 세상이 흉흉하니, 선생님도 언제라도 너무 힘드시면 개편하시는 걸 추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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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ㅈ같이 구는 공무원 신고하려고 블박으로 공무원 자동차 녹화 해서 조기퇴근 지맘대로 하는 사람 엿맥인 글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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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전 내년에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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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힘드시면 복무기관 재지정을 통해 다른곳으로 런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괜히 몸상하면서 근무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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