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https://youtu.be/CumXofq7EHY
(라이브는 2시간 28분대부터)
최근에 난데없이 "리스닝"파티에서 노래들을 부르고 떠난 칸예 웨스트
말그대로 "리스닝" 파티인지라 그냥 다같이 앉아서 노래만 듣다가 가도 칸예측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을 정도의 행사였음
(그래서 티켓 가격도 8만원)
근데 갑자기 본인 커리어 거의 전체에 달하는 노래를 직접 마이크 잡고 2시간 반동안 74곡의 노래를 쫙 메들리로 부르고 떠남...
(위와같이 커리어 전체의 노래를 부른건 이번 내한이 최초)
평소에는 공연이랍시고 돈내고 들어왔는데
- 유대계 자본 관련 음모론으로 연설하더니 공연 종료
- 본인 MR 틀어놓고 직접 노래부른건 몇 없더니 걍 나감
이런 양반이라 더 충격이 큼
이게 뭔일인가 봤더니
8월 25일 예정되어있던 대만 리스닝파티에서 주최측이 총 2만5천개의 좌석중 5천개만 예약으로 풀어버리고
나머지 2만개를 "주최측에서" "리셀"로 팔려고 하다가 걸려서라는 말이 정설로 굳어지고 있음
즉시 대만 리스닝파티를 취소하고
한국쪽도 한통속이다라고 생각했는지(대만, 한국 공연 연결하는 딜러회사가 같아서) 한국 리스닝파티도 취소하려고 했으나
간곡한 설득 끝에 한국 리스닝파티는 정상적으로 진행
그리고 어제(24일) 아이파크몰 6층(타미야샵하고 건담베이스 있는 거기 맞음)에서 딸내미 선물사로 온게 관측됨
+)
일설에 따르면 2010년 내한때 먹었던 불고기를 잊지 못해서라는 말도 있음
(사진 중앙에 쪼그려앉아서 젓가락질 하고있는 사람이 칸예 웨스트 본인)
뻑 아디다스때문일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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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실 일산의 주인 김나성이 칸예 고양으로 부른거임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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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 아디다스때문일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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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실 일산의 주인 김나성이 칸예 고양으로 부른거임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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