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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제 2차 세계대전 관련 재미있는 보드게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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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마스터 제너럴 : 제 2차 세계대전 입니다.

 

추축국 : 독일, 이탈리아, 일본

연합국 : 영국, 소련, 미국

으로 팀이 이루어져 있고 각 국가마다 존재하는 덱을 사용하여 기물을 지도에 배치하는 지역 장악형 워게임입니다.

2~6인으로 한명이 한 국가를 담당하거나 추축국/연합국 중 2~3국을 한번에 플레이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분야에 가장 대표적인 게임인 황투(황혼의 투쟁)처럼 국가 간 견제와 전략이 잘 짜져 있지만 자신에 차례에 1장 플레이, 1장 버리기만 하면 되서 숙달만 된다면 플레이 타입 1시간 내외로 끝이나는 템포빠른 워게임입니다.

 

역사를 잘 아는 친구들끼리 해도 재미있는것이 국가의 특성이 실제 역사와 비슷하게 짜여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독일은 전력이라는 패시브 카드를 이용하여 초반부터 덱을 태워가며 빠르게 전진하고 소련을 침공을 해야되고

이탈리아는 6개 국가중 카드가 가장 적어 덱으로 인한 국력 저하가 가장 빠르게 옵니다.

 

카드도 여성징병제, 카미카제, 라스푸티차, 에니그마, 파르티잔의 역습 등등 실제 있었던 역사에 있는 사건을 위주로 되어있어 사건과 행동이 연계되어 재미있습니다.

 

 다만 숙련자 없이 설명서로만 입문하기에는 빡센 면모가 많습니다... 유희왕처럼 텍스트의 서순이나 단어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는 플레이가 많아서 에러플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있는 모임에서 이 게임 리플을 30번 정도할 정도로 리플성도 좋고 입문후에는 플레이 난도도 낮아서 다들 만족하는 게임이였습니다.

 

 

 

저는 독일 플레이 할 때 초반 빌드업에 실패해서 서유럽, 소련은 침공도 생각못하고 패망해서 '내 마음 속 히틀러는 미대 합격했다' 하면서 역사 농담하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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