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질어질하네 진짜 

일단 유뷰버 인식도 점점 나아진거라서...지금도 MCM아니면 힘들잔슴. 그런데 거기에 매니저까지면....

저러면서 청년 근로 뭐시기 뭐시기 한거야? 

이게 제 기억상으로는 기업이 아닌 개인에게 고용된 사람이라서 개인사업자로 보는게 맞는가 아님 근로자로 보는게 맞는가 얘기가 될수밖에 없었던 건수일겁니다.

기존의 방송국의 편집자 매니저는 기업에 속해있는 사람이기도 했으니까요.

아닐수도 있습니다

저게 그냥 너네가 근로자냐?이러고 무시했다는게 아니고 근로자의 요건에 충족하는가(전속성 종속성등을 가지며 지속적으로 급여를 목적으로 노동을 제공하는가 등)을 따져서 개인사업자(프리랜서)가 아닌 해당 유튜버에게 종속된 피고용자로 인정된다고 판단하여 내려진것이고 그게 첫번째라는 소리일겁니다.

드디어 나같은 편집자도 프롤레타리아 혁명의 자격이 주어졌다는 소리구나

근로자의 정의가 꽤 빡셈

1. 고정된 시간과 장소의 출퇴근처

2. 업무사항에 대한 정확한 규정

이외 많은 것들로 제한이 있음

프리랜서들이 괜히 일 받은것들 돈 떼이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