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7OmOb8qZZU?si=GHmSEVqGSng8uwwS

이번주에 허츄핑 극장판이 나와서 다음주에는 영화관에서 내려갈까봐 오늘 날잡고 보러 갔습니다.  

 

 특전으로 받은 포토카드

 

확실히 특정 극장판 이후로 스토리보드에 고민이 많아진게 느껴지네요.

예전에는 단순히 모두 모였다만해도 평타라 취급받던 시기가 있긴 햇었는데 여러번 먹다보니 질리게 될수밖에 없는데. 

그럼에도 극장판이니까 모두 모였으면 하는 소망을 가지고 프리큐어를 만드는 사람들이 있으니 고점을 뛰어넘어야 하는건 역시 필연이겠네요.

보편적 이야기를 써도 재미있게 만드는건 제가 아직 깨닫지 못한게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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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극장판에서 나온 메인 빌런은 행동 방향성이 나는 이해가 되기 시작했는데, 주 연령층에겐 어떻게 받아들여 졌을까? 하는 고민도 있고요

그럼 서사에 빌런은 어떻게 마무리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기준이 생겨야 하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빌런이(갈등요소가 없어서)없어서 주인공이 억지 트롤링 하는건 이미 여러번 다른 작품에서 실망햇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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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시작하기 전에 미라클 라이트 사용법 안알려줘서 아쉽긴 했네요. 나름 그거볼려고 가긴 했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