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마다 헤드파츠 얻고싶어지는 연출

오늘은 레이븐 조지기로 시작합니다

 

 

 

레이븐 조지기 끝

왜 중간과정이 없냐 하실수도 있는데 미션 자체가 갑자기 튀어나온 얘랑 1vs1하는거라 진짜 뭐 없음...

좀 공격적이긴 한데 큰거 안맞으면서 스태거(그로기)만들고 파일벙커 먹이고 런처 먹이면 끄읕

 

재밌는건 이 공격방식이 저 적으로 나오는 레이븐 공격패턴이랑 똑같다는 거에요

애초에 제 플레이스타일 정립이 쟤한테 되었음...

 

 

다음 미션은 어니스트 브루트 제거

맵 여기저기에 파츠들이 숨어있어요

못먹으면 상당히 꼬와지니까 주의

 

미션 자체가 기뢰가 엄청 많아서 한두대 맞으면 억소리가 절로남

 

 

메인 목표인 어니스트 브루트 제거 완료

화방으로 시야 가리고 때리는 좀 그지같은 적이에요

짱싫어...

 

 

다음 미션은 챕터3의 마지막 미션인 아이스 웜 격파

미션 시작 전에 저 "스턴 니들 런처"를 하나 줍니다

 

 

문제는 저 스턴니들런처가 엄청 무거워요

그래서 그냥 이때만 어셈블리를 탱크나 4각의 중량 세팅으로 바꾸고 플레이하는게 나음

어셈블리 바꾼 김에 양팔 양어깨 전부 고화력 캐논이나 직사포 같은걸로 달고 플레이하시면 됩니다(오른쪽 어깨는 무조건 스턴니들런처 착용)

 

 

 

미션 자체의 골자는 점마 머리에 스턴니들런처 맞추기입니다

 

맞춰 놓으면 NPC인 러스티가 멀리서 레일건 저격을 해서 실드를 아예 벗기는데, 그때 풀딜 박으면 됨

 

스턴니들런처를 총 4번 맞춰야 합니다

 

 

딜타임을 2번 가지면 저렇게 나 화났다를 시전하는데, 저때를 맞춰서 머리에 스턴 니들 런처를 맥여놓으면 클리어 타임이 줄어듭니다

 

 

 

그러면 러스티가 온갖 클리셰적인 대사를 난사하면서 실드를 벗겨주고, 거기에 풀딜 박으면 끝남

 

 

아 이것까지 클리셰 대사를 뱉을 필요는 없는데

 

는 끝납니다

사실 처음 트라이해보시는 분들한테는 살짝 어려우실 수 있음

 

 

해당 미션을 깨면 제 최애 무기인 덕켓이 해금됩니다

권총임

 

 

그리고 이게 나중에 코랄무기 얻을때까지 계속 굴릴 초경량 세팅

거북목 디자인만 빼면 참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