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트레이닝룸에서 샌드백을 존나 팻다

곧있으면 깔짝했다 접은 스파 5 플레이타임을 따라잡는데

5 때는 월드투어는 커녕 6때보다 국내에 인기도 많이 저조해서 가이드 찾기도 힘들었다보니

영양가 없이 트라이얼 콤보만 40시간 패다가 유기엔딩이 나버렸는데

6는 월드투어 덕에 겜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도는 보이고 가이드 찾기도 쉬워져서

같은 40시간이라도 지금은 기본기로만 굴린다면 게임은 어느정도 할수 있는정도는 올라온거 같아서 만족스러움

근데 40시간 되서 이제 겨우 기어가는 법 파악한거 보면 

입문 장벽이 많이 내려왔다 해도 아직도 갈길이 멀다고 생각함

하루에 새로운 콤보 하나씩 늘려나가면서 연습 하는데 

보고있는 가이드기준으로 남은 콤보가 20개 정도 남은거 같으니

플탐 100시간은 찍어야 다시 월드투어에서 놀수 있을듯

격투게임은 차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