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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애니
노이타미나 얘기 나와서 간만에 정주행한
  • 유메미
  • 2024.07.21 19:06:32
  • 조회 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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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의 에덴

 

사실 글쓴이는 당시 초딩이어서 뭔 내용인지 이해 못하고 봤음.

그럼에도 인상에 남았던 건, 시작부터 발가벗고 권총과 휴대폰만 들고 나온 남주와, 2만 명의 발가벗은 니트족들 때문에......

 

지금 와서 보면 무척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당시 일본보다도 지금의 한국 사회에 더 와닿을 내용이더라고요.

 

사회문제를 다룬 애니로서는 높이 평가할만 하지만, 순수히 작품의 완성도만 놓고 보면 평작에 그치지 싶네요.

 

하지만 지금에도 회자할만한 내용의 작품이긴 합니다.

요즘 애니에는 없는, 그시절의 낭만 넘치는 장면도 많음.

 

ㄹㅇ 이 애니 앞에서 하치만의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세계...'는 여물고 있어야됨.

 

TVA 1쿨 + 극장판 2편

넷플릭스에 있으니 넷플 구독자시라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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