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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성
기분이 헛헛하네요

기분이 좀 그런데 어디 말할 곳도 없다보니

 

그나마 여기라두 글로 풀어봅니다...

 

금요일 저녁쯤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방금 2시 반쯤 수골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어린시절 조부모님께서 같이 살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명절에나 찾아뵙게 되어 잘은 기억이 없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떠나보내니 가슴한켠이 시려오네요

 

 할머니께서 가시는 길 평안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분위기 흐리는 글임을 알지만 어딘가라도 말을 하고 털어놓고싶는 욕심에 글 작성합니다... 

댓글'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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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여까+x24 y_s_z_mBest
  • 2024.07.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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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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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여까x24 Euthanasia
  • 2024.07.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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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여까+x18 초랑나
  • 2024.07.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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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여까+x24 y_s_z_m
  • 2024.07.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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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여까+x24 우유깍
  • 2024.07.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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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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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여까x9 tjdals7071
  • 2024.07.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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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여까+x6 캘리코
  • 2024.07.21

저도 몇 주 전에 상을 당했던 입장이라 반이나마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릴 때 같이 지낸 기억이 오래 남으니 마음이 좋지 않으실 것 같아요.

글쓴이분께서 생각하실 정도로 신경쓰시니 편하고 예쁜 길로 잘 가셨을 거에요.

친척 분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살아있는 식구들이 계속 떠올리면 계속 가시던 길 못 가시고 거슬러 오신다고. 보내드리자고.

갑작스러운 일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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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섬도치
  • 2024.07.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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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여까+x3 Nislan
  • 2024.07.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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